광고단위 페이지 난무로 인한 혼란 발생!
구글 애드센스 광고로 정식 수익화를 하게 되면 웬만한 블로거들은 대부분 광고단위 페이지가 엄청 늘어나는 경험을 겪게 되죠. 워낙 다양한 광고 실험과 최적화를 거치다 보니 말이에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뭐가 뭔지도 모르게” 광고단위 페이지들이 계속 쌓여만 가더라구요 ㅠㅠ
구글 광고단위 페이지 삭제 VS 보관, 무엇이 다를까?
페이지 관리가 엉망이 되어 버리면 문득 “정리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시죠? 하지만 구글 애드센스 광고단위 페이지는 완전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삭제vs보관, 뭐가 다른거지?”라고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보관으로 지정하면?
우선 광고단위 페이지에서 “점 3개 더보기 버튼”을 클릭해 보관 메뉴를 선택하면 해당 페이지가 리스트에서 사라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완전 삭제된 건 아니에요! 상단 메뉴에 “보관된 단위 포함”을 체크하면 다시 보관된 페이지들이 모두 나타나게 되죠.
복구할 순 있지만 완전 삭제는 못해요!
따라서 보관은 삭제와 다르게 언제든 복구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반면 완전 삭제의 경우에는 아예 복구할 수 없다고 하니 광고 정리 시 주의가 필요해 보이네요! 광고 단위를 함부로 삭제했다가는 과거 데이터까지 펑하고 날아갈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계속 쌓아만 두자니 지저분해지고ㅠㅠ
광고 단위 페이지 관리의 핵심은?
아무래도 광고단위 페이지를 완전 삭제하기 보다는 ‘보관’하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 또한 계속 쌓이기만 하면 결국 리스트가 지저분해질 테니 간단한 정리 작업은 필수랍니다!
활성 광고와 비활성 광고, 알차게 분류하자!
우선 7일/30일/연간 수익 그래프로 실제 활성화된 광고 단위인지 여부를 체크하세요. 그리고 비활성 광고일 경우 과감하게 보관 처리하되, 쫌 아쉬운 과거 광고 단위들은 보관 대신 따로 모아두세요. 가끔 예전 방식으로 다시 광고를 내보낼 때도 있다니까요?
지속적인 광고 단위 관리야말로 성공의 지름길!
이렇게 활성vs비활성 광고 단위를 지속적으로 구분하고 관리하다 보면 어느새 멋진 광고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실 거예요. 열심히 만들어 놓고도 버려두기만 하면 아까운 일이겠죷ㅎㅎ 광고 단위 페이지들을 꼭 잘 정리해서 관리하는 습관, 기른다면 꿀벌처럼 수익도 쭉쭉 올라갈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