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사용 경험으로 검증된 삼원 온수매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수년간 사용해온 삼원 온수매트에 대한 생생한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난방비 절약은 물론 겨울철 꽁꽁 얼어붙는 발과 다리를 포근하게 녹여주는 온수매트의 매력을 실감한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거예요~!
동생네, 오빠네 따라 저도 삼원 매트 get!
저는 2015년 혹은 2016년쯤에 구매했는데요, 멀리 사는 오빠네를 방문하던 동생이 삼원 온수매트를 보고 홀딱 반해서 집에도 하나 사 두더라고요. 그러고는 저도 동생네 집에 가서 직접 체험해보니 너무 포근하고 좋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고, 그래서 저도 홀랑 지르게 되었죠.^^
싼 가격에 좋은 무늬까지 one stone, two birds!
당시 구매할 때는 무늬 종류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있었어요. 심플한 무늬일수록 가격이 좀 더 비쌌는데, 저는 어차피 이불에 가려질 거라고 생각해서 제일 저렴한 무늬를 골랐답니다. 이렇게 생긴 무늬예요!
온수매트 장점은 물론 단점도 있죠~?
물론 온수매트를 쓰다 보면 단점도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긴 한데, 매트리스보다 좀 큰 편이라 자꾸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어요. 동생네 집에서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씩 제자리로 끌어올려줘야 해요.?
리모컨으로 편리한 온도 조절 가능!
하지만 장점도 많죠! 호스로 물을 돌리는 방식이라 가끔 물을 보충하면 되는 정도로 관리가 크게 귀찮지 않고, 리모컨으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서 누워서도 편하게 조작할 수 있답니다. 저는 보통 35도 정도로 맞춰두고 자는데 딱 알맞게 따뜻하더라고요. 하지만 친정엄마는 40도로 맞추시더라구요. 온돌방에서 자랐다고 하시면서요. 40도면 더워죽겠어요~!?!
라돈 걱정은 안녕~ 안전기준치 밑이랍니다!
가을쯤에 온수매트 라돈 소식이 있어서 걱정했었는데요, 측정기로 확인해보니 안전 기준치에 훨씬 못 미치는 저농도였다고 합니다! 완전 안심이죠~?!
저렴한 관리비와 오래가는 내구성까지!
전기세 역시 부담 없는 편이고, 지금까지 고장 낸 적도 없어요. 아이가 자다가 쉬를 한두 번 해서 매트에 물이 좀 묻긴 했지만, 그럴 땐 닦아서 말리면 그만이었죠. 동생네도 한두 해 먼저 구매했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다고 하니 내구성도 꽤 좋은 편이에요!
결론은? 삼원 온수매트 강력 추천!!
요즘 좋은 온수매트가 많이 나왔다고 하지만, 저는 지금 쓰는 삼원 온수매트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추운 겨울 따듯하고 포근하게 지내고 싶다면 삼원 온수매트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넷플릭스 시청하며 이불 속에서 꽈배기가 되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