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과 국 배달 서비스 ‘더반찬’ 솔직한 후기와 냉동국 맛있게 먹는 꿀팁!

 

오랜 단골 더반찬의 매력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오랜 기간 이용해 온 더반찬(theBanchan)에 대해 솔직한 후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더반찬은 맛있는 반찬과 국을 배달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임신 초기에 입덧이 심해서 음식을 제대로 만들기 힘들었을 때부터 이용하기 시작했죠. 그 뒤로도 시간이 날 때마다 반복해서 주문하고 있습니다!

세븐데이(7데이) 세트로 맞춤 주문하세요

더반찬의 인기 상품 중 하나인 세븐데이(7데이) 세트를 애용하고 있어요. 매주 금요일 기준으로 35가지 메뉴에서 원하는 반찬과 국을 5개, 7개, 10개, 20개 등 갯수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죠. 저는 보통 10개 정도를 고르는데요. 35가지 메뉴를 훑어보며 멋진 궁합을 만들어 갑니다^^

국은 냉장 vs 냉동 중 선택!

더반찬에서 제공하는 국 중에는 냉장 보관용과 냉동 보관용이 있어요. 냉장 국은 파우치에 들어있고 유통기한이 3~4일 정도인 반면, 냉동 국은 너른 용기에 담겨 있고 유통기한이 무려 180일이나 됩니다. 식구가 적은 편이라면 냉동 국을 추천해드려요! 서서히 먹어치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포장과 배송에 만전을 기하죠

포장에 대해서는 진짜 만전을 기해요. 보내기 전에 아이스팩과 완충 비닐 등으로 꼼꼼히 포장을 한답니다. 물론 불편함도 없지 않아 있죠. 스티로폼 가루가 제품 입구에 붙어 있어서 말끔히 씻어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점도 많이 개선된 것 같아요!

뚜껑 사용에 주의를요!

다만 컨테이너의 뚜껑을 열 때 주의해야 해요. 처음에는 열기 힘든 경우가 많더라고요. 크림을 바른 손으로는 절대 만지지 마세요! 뚜껑이 미끄러워져서 절~대로 안 열립니다. ㅋㅋㅋ

맛있고 간편한 더반찬 냉동국 맛보기

이번에는 더반찬의 냉동국 맛을 보여드릴게요. 어제 먹었던 소고기 미역국이에요. 저는 냉동국을 해동하지 않고 바로 냄비에 넣어서 끓였답니다. 간단하면서도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죠?! 텅 소리를 내며 통째로 냄비에 들어가는 냉동국을 보면 재미가 쏠쏠해요~

쉽고 간단한 더반찬 냉동국 조리 꿀팁

  • 냉동 국을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물에 잠깐 헹궈주세요.
  • 냄비에 국을 그대로 부어주면 통째로 들어가요.
  • 처음엔 약불로 녹이다가 어느 정도 녹으면 센 불로 올려주세요.
  • 윗부분 얼음만 남으면 뒤집어주면 더 빨리 녹아요!
  • 끓기 전에 밥을 미리 말아둬도 좋아요.

이렇게 간단하게 소고기 미역국 한 그릇을 만들었답니다. 김치 하나만 곁들여도 든든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되죠? 내일도 더반찬 배송이 온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연예인 홍보 없이도 OK! 더반찬의 진가는 계속된다

사실 처음에는 더반찬이 홍진경씨가 운영하는 줄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지금도 포털 사이트에서 ‘더반찬 홍진경’ 이렇게 검색되는 걸 보면 많은 분들이 그렇게 오해하고 계시나 봅니다. ㅎㅎ 하지만 연예인 없이도 맛과 품질이 훌륭하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생각이에요!

바쁘신 분들이나 혼자 사는 분들께 더반찬을 강추합니다.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국과 반찬으로 든든한 한 끼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이상 더반찬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