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후 복직 시 알아두면 좋은 '복직예정신고서' 꿀팁!

육아휴직 중 어린이집을 이용하다 복직하게 되면?

여러분, 육아휴직 중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셨나요? 그런데 이제 복직을 앞두고 계신가요? 🤔 그렇다면 꼭 알아두셔야 할 게 있답니다! 바로 ‘복직예정신고서’인데요, 이 서식을 제출해야만 복직 후에도 연장보육 자격을 유지할 수 있어요.

먼저 복직예정신고서가 뭔지부터 알아볼까요? 이름 그대로 복직을 예정하고 있다는 걸 신고하는 서류입니다. 육아휴직 중에는 기본보육만 이용 가능했지만, 복직하면 맞벌이 가정이 되어 연장보육 자격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복직 시기를 미리 알리는 거죠.

복직예정신고서는 복직 30일 전부터 제출할 수 있습니다. 제출 시기가 중요한 이유는 연장보육 자격 인정 시점 때문인데요. 복직일로부터 한 달이 지나야 비로소 연장보육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러니 복직 30일 전에 미리 신고해 두시면 바로 자격이 인정되는 거죠!

복직예정신고서 제출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요! 🖥️📂

온라인으로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단, 서류를 반드시 첨부해야 해요. 온라인상에서 작성하신 신고서를 업로드하거나 직접 출력해서 스캔한 파일을 첨부하시면 돼요.

오프라인으로는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되겠죠? 방문하시면 복직예정신고서 양식을 받을 수 있으니 작성하여 제출하시면 끝! 단, 사업자등록번호 등 회사 정보가 필요하니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그렇다면 복직예정신고서 서식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여기 PDF와 HWP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를 첨부해드렸습니다! 😁

이 서식은 2020년 3월 1일에 개정된 최신 버전이에요. 프린터 출력 시 표가 작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공급 용지에 맞추어’ 옵션을 선택하면 깔끔하게 출력할 수 있답니다. ✨

육아휴직 후 복직하실 분들께서는 복직예정신고서 꼭 제출하셔서 연장보육 자격을 잃지 마세요! 혹시라도 자격 확인에 어려움이 생기면 담당 공무원께 문의하시면 되겠죠? 모든 워킹맘, 워킹대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