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핍(CELPIP) 리스닝 시험의 핵심!
영주권 취득을 위한 필수 관문인 캐나다 영어능력시험 셀핍(CELPIP)은 각 파트별로 체계적인 준비 전략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셀핍 리스닝 파트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리스닝 점수 환산표
셀핍 리스닝의 만점은 38점이며, 획득한 점수에 따라 12단계 등급으로 환산됩니다. 영주권 취득을 위해서는 9급 이상의 점수를 목표로 해야 하므로 실수 없이 문제에 임해야 합니다.
리스닝 파트 유형 분석
Part 1: 문제해결 대화
두 사람의 짧은 대화를 듣고 문제를 푸는 유형입니다. 상황이 간단히 설명되며, 1분 남짓의 짧은 길이지만 집중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노트 테이킹도 필수적입니다.
Part 2,3: 일상 대화 / 정보 청취
Part 1보다 조금 길어진 2~2분 30초 내외의 대화체 지문입니다. 일상적인 소재로 구성돼 있지만, 노트 테이킹으로 중요 정보를 놓치지 않는 게 관건입니다.
Part 4: 뉴스 청취
뉴스 형식의 지문을 듣는 파트로, 노트 테이킹이 어려울 만큼 내용이 전문적입니다. 개인의 상식에 의존하지 말고 세부적인 정보까지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Part 5: 토론 시청
세 명의 참가자가 나와 토론하는 영상을 보며 문제를 푸는 독특한 유형입니다. 참가자 관계, 이름, 외모 등을 메모해두면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됩니다.
Part 6: 관점 청취
마지막 파트로 2분 30초~3분 가량의 전문적인 내용입니다. 찬반 의견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섣부른 판단은 금물!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리스닝 실력 기르는 꿀팁!
문제 유형 분석 외에도 저는 생활 속 영어 노출을 권합니다. 영화, 드라마를 영어로 시청하며 귀를 영어에 익숙하게 하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단기간 파격적인 실력 향상은 어렵지만, 꾸준한 영어 생활화가 리스닝 고સ코어의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모의고사도 반복해서 푸는 것이 좋습니다. ??
한 문제 한 문제를 소중히 여기며 셀핍 리스닝을 철저히 준비한다면,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