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 준비: 온타리오 토론토 컬리지 학비 및 생활비 가이드

 

도입

전 세계적으로 캐나다 유학은 우수한 교육 환경과 높은 삶의 질로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유학 준비 과정에서 많은 정보를 직접 찾아보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본 포스팅에서는 캐나다 유학을 고려 중인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특히 온타리오주 토론토 지역의 대표 공립 컬리지와 그 학비, 생활비 등에 대해 상세히 다루겠습니다.

토론토 대표 공립 컬리지

토론토에는 수많은 공립 및 사립 컬리지가 있지만, 규모가 큰 대표적인 공립 컬리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센테니얼 컬리지 (Centennial College)
  • 조지브라운 컬리지 (George Brown College)
  • 험버컬리지 (Humber College)
  • 세네카컬리지 (Seneca College)

이들 컬리지는 1966~67년에 설립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국제학생 담당 부서를 운영하고 있어 유학생 지원에 유리합니다. 단, 각 캠퍼스마다 위치한 학과가 다르므로 시간표 작성 시 유의해야 합니다.

컬리지별 학비 비교

컬리지별 학비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기준은 2년제 ‘Early Childhood Education’ 프로그램이며, 첫해 2학기에 해당하는 수업료와 추가 요금을 합산했습니다.

  • 센테니얼 컬리지: 학비 $16,164 + 추가요금 $1,625 = $17,789
  • 조지브라운 컬리지: 학비 $16,274 + 추가요금 약 $2,000 = $18,274
  • 험버컬리지: 학비 $16,803 + 추가요금 약 $850 = $17,653
  • 세네카컬리지: 학비 $16,407 + 추가요금 $1,555 = $17,962

대략 $17,800 수준의 비용이 예상되지만, 학교별 학비와 추가요금이 상이하므로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컬리지 정보 찾는 법

유학원 외에도 구글 검색을 통해 컬리지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eneca College Early Childhood Education’를 검색하면 해당 학과 소개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college program list’를 검색하면 각 컬리지의 전체 학과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일부 학과는 국제학생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캐나다 유학 생활비

캐나다 유학 생활비는 아래와 같이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주거비: 하우스 $700~$1,100, 콘도 세컨드룸 $1,100~$1,300, 마스터룸 $1,400~$1,600 (2023년 12월 기준)
  • 교통비: TTC 먼슬리 패스 $128.15
  • 식비: 최소 $700+
  • 통신비: $50~$60

따라서 1년간 온타리오 토론토에서 학업과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약 $38,000~$42,000(3,700만원~4,500만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교 선택과 비용 산정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토론토 지역 대표 컬리지와 예상 비용에 대한 정보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학교와 학과를 신중히 고려하여 후회 없는 유학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