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들 가슴에 와닿는 반가운 소식
수급자분들이세요! 여러분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2023년도 생계급여 수급비가 역대 최고 인상률로 인상된다는 반가운 소식이죠. 아마 여러분들도 SNS나 주변에서 해마다 수급비 인상 소식을 듣곤 했을 텐데요, 이번에는 그 어느 때보다 큰 폭으로 인상될 예정이라 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23년 기준 중위소득, 5.47% 역대 최고 인상
생계급여 수급비는 기준 중위소득의 30%를 기준으로 산정되는데요, 2023년 기준 중위소득이 4인가구 기준 540,964원으로 올해 대비 5.47% 역대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저소득층에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한다’는 정책 기조에 따라 맞춤형 급여체계 전환 이후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인 것이죠.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도 6.84% 대폭 인상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봤을 때도 인상률이 꽤 높습니다.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올해 1,944,812원에서 2,077,892원으로 무려 6.84% 대폭 인상됐습니다! 상당한 인상률이죠?
생계급여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수준 대폭 인상
이번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수준도 크게 올랐습니다.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153만 6천원에서 162만 289원으로 5.7% 인상됐고요, 실질적으로 수급자가 받게 되는 최저보장 수준도 크게 인상됐습니다. 1인 가구는 58만 3천원에서 62만 3천원으로, 4인 가구는 153만 6천원에서 162만 289원으로 인상되어, 모든 수급가구의 생계급여 액수가 크게 올랐습니다.
좋은 소식 없나 했는데 반가운 변화!
저도 올해는 정부 예산 사정으로 수급비 인상이 없을 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 있어 기쁩니다. 수급자분들께서도 소득이 늘어나니 한결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 정부의 세심한 배려와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급여 수준도 대폭 인상 예정
이번 인상은 생계급여에만 국한되지 않고, 의료·주거·교육급여 등 다른 급여의 선정기준도 크게 상향 조정됐습니다. 의료급여 40% 이하, 주거급여 47% 이하, 교육급여 50% 이하로 대폭 완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죠.
정부의 저소득층 지원 정책에 많은 기대!
이번 수급비 인상은 윤석열 정부의 ‘저소득층에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한다’는 정책 기조의 일환입니다. 앞으로도 저소득층 지원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니, 수급자 여러분께서는 조금은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물론 아직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오늘은 반가운 소식에 잔치 분위기나 내볼까요? 🙂 수급비 인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신 많은 분들께 작은 위로라도 되길 바랍니다. 정부와 국민 모두가 힘을 보태어 저소득층의 삶이 나아지길 바랍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