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 제도

안녕하세요, 친구 여러분! 오늘은 우리 새내기 부모들에게 정말 중요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바로 2022년부터 시작된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 제도에 대한 소식이랍니다. 첫애기라면 꼭 알아두셔야 할 내용이니 주목해주시기 바랄게요!

첫만남이용권이란 무엇일까?

첫애기 아빠 엄마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가 바로 돈문제였죠? 아기용품을 준비하다 보면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았거든요. 정부에서는 이런 육아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첫만남이용권’을 만들었어요. 2022년 출생한 아기부터 대상이 되니까, 아기 엄마 아빠들 꼭 기억해두세요!

첫만남이용권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첫만남이용권은 200만 원의 바우처(카드 적립금)로 지급된답니다. 정말 굉장하죠? 이 돈으로 아기 용품을 마음껏 준비할 수 있을 거예요. 첫째든 둘째든 상관없이 똑같은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첫만남이용권은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첫만남이용권은 유흥업소나 사행성 업종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해요. 아기 옷가게,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등 어디서나 써도 된답니다. 게다가 아기 출생일로부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좋지 않나요?

영아수당은 어떤 제도일까요?

자, 이제 ‘영아수당’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2022년부터는 0~1세 아기를 가정에서 직접 키우거나 어린이집을 다니게 하거나 간에, 기존 양육수당 대신 30만 원의 영아수당을 지원받게 되었어요. 이 돈은 아기를 키우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영아수당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영아수당은 엄마 아빠 혹은 아기 명의 계좌로 입금돼요. 심지어 압류가 안 되는 압류방지계좌로도 받을 수 있다니 정말 편리하죠? 지급일은 매월 25일이에요.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출생월부터 소급 지급되고, 60일이 지나면 신청한 달부터만 지원되니 미리미리 신청하는 게 좋겠죠?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좋아요! 이렇게 좋은 제도가 생겼으니 신청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주민센터 방문 신청이에요. 아기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가서 직접 신청하면 돼요.

두 번째는 온라인 신청이에요. 복지로(www.bokjiro.go.kr) 사이트나 정부24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라 믿을 만하죠?

그리고 꿀팁! 출생신고와 동시에 원스톱으로 모든 수당을 신청할 수 있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정말 편해요. 주민센터에서 설명해줄 거예요.

꼭 신청하세요!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

자, 여러분! 신청하는 것 잊지 않으셨죠?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 우리 아기에게 정말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요. 저도 당시에 몰랐다가 후회했거든요^^ 이번 기회에 꼭 신청해서 도움 받으시길 바랄게요. 그럼 행복한 육아 되세요!!